지나간 motd -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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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0215 for you
B
맥 nc20, 나머지 컨실러들
제스젭 리퀴드 필터 크림
청담 프로 에잇 부스터 크림
맥 컨실러 때문에 노랗게 보였나..!
밑에 둘은 1:1 비율로 섞어바름
E
아멜리 요거트(구)
rmk 슈가브라운
vdl 그랑프리
투쿨포스쿨 프로타쥬 펜슬 9호 쉬어누드
홀리카 마스카라 01 하이퍼 컬링
홀리카 쌍테라이너
그랑프리는 제형이 독특해서 그런가 딱 맞는 브러쉬를 못 찾았음. 손으로 발라도 투명하게 올라오는 건 장점이지만 바탕색이 예뻐서 비슷한 톤의 베이스섀도를 얹어주는 게 더 내 취향에 가까웠다.
슈가브라운 백업도 있는데 왜 이렇게 아까운지 ㅋㅋㅋ
C
nars overlust cheek palette / palette joue ( get lost, body talk)
로라 겔러 피치글로우
(역시 나스다 제품명 실화냐)
로즈빛의 body talk을 쉐딩과 연결해서 바르고 피치빛 get lost로 앞 볼쪽까지 이어 발랐다.
에스티로더 센슈어스 로즈랑 고민했는데, 이쪽이 더 밝은 느낌에 가까울 것 같았는데 아니었음.
센슈어스 로즈는 겹겹이 쌓이면서도 투명한 느낌이 있어서 꽃잎 그라데이션같은 느낌이 드는 반면 나스 블러쉬들은 불투명하게 덮어주는 것에 가까워서 그런지,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의 편차가 더 큰 것 같다.
아무튼 로즈컬러 블러셔 넘나 어려운 것.
피치글로우 바탕색이 더 올라올 거라 생각했는데 광이 광이.. 장난이 아니었다..
브러쉬로 한 번만 스치듯 발라줘야되는 그런 광 .
(물론 n337 썼음)
L
디올 루즈디올 314 그랑발(grand bal)
롬앤 제로벨벳 앤 셜리
999의 실패를 다신 반복하지 않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고른 그랑발 ㅋㅋ
내가 원하던 분위기의 베이지-오렌지-누드립이었다.
하나만 발라도 되고, 오렌지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함께 발라주면 안정적인 베이스립 역할도 잘 해내는 그런 색.
물론 질감도 두말할 것 없이 훌륭하다!